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기사 (문단 편집) === 해외에서는 === 개발도상국에서는 버스 기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도 버스를 몬다. 이러한 곳에서는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 사용하던 중고 버스를 노선버스로 투입하며, 버스 기사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서비스교육은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면 유럽이나 영미권 선진국들은 거의 모든 국가가 대체로 버스 기사들의 처우가 잘 되어있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시간표도 여유롭게 짜여져 있으며, [[빨리빨리|난폭운전과 과속을 종용하는 승객이나 회사도 없거니와]] 영업용 차량에 대한 단속이나 법규가 강해서 난폭운전이나 법규위반을 하는 버스를 찾아볼 수가 없다. 또 시간표가 다 정해져 있어서 승객이 있음에도 무정차하는 사례가 없고 완전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불친절한 기사도 현저히 적다.[* 한국이나 일본의 친절 버스기사처럼 먼저 인사를 건네거나 그런 정도까진 아니지만 승객의 요청이나 질문이 있으면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교통약자(휠체어, 유모차, 경로자 등등)의 승하차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애초에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기는 게 유럽과 영미권이다.] 특히 유럽연합 국가는 버스에 달린 [[타코미터]] 검사를 경찰이고 회사고 철저히 하고 법규위반 운전기사에 대한 처벌도 강해서 후진국식 운전이 불가능하다. 독일에서 가장 운행시간과 휴게시간이 빡빡해서 어떻게든 밟으려 한다는 [[베를린 버스]] 기사들도 한국의 일부 몰상식한 기사들 비하면 새발의 피다. 구소련권 국가들이나 터키같은 나라들은 난폭운전이 있지만 이는 홍콩처럼 개인사업자+영세업체들이 난립하는 미니버스(마을버스)들이나 그렇고 공기업이나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일반적인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들은 그딴 거 없고 체계적으로 근무시간과 시간표를 엄격히 지켜가면서 운행하기 때문에 난폭운전은 상상하기 힘들다.[* 성격 급한 한국인이 처음 가면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천천히 운전하고, 아무도 없는 정류장에도 잠깐 섰다가 가는 것을 보면 답답하기까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시성있게 도착하는 버스를 타며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7-8분이면 가는 정류장 거리를 10분에 걸쳐 느리게 가기에, 절대적인 도착속도 자체는 느리다는 것은 알아야한다. 안전과 불친절을 바꿨다 생각하자.] [[홍콩 버스]]나 [[싱가포르]] 버스들 역시 미니버스를 빼면 시민의식이 훨씬 높은 도시들답게 난폭운전이나 법규위반, 불친절한 기사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시 정부나 회사 측에서도 단속과 계도를 철저히 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은 기사나 승객이나 회사나 철저하다. 교통약자의 승하차 또한 유럽 국가들만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홍콩의 미니버스는 난폭운전 문제가 심각한데, 이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업체가 난립하는, 즉 의외로 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버스도 시민의식이 강한 만큼 난폭운전이나 법규위반을 일삼는 불친절한 기사를 대도시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되려 한국과 반대로 매뉴얼을 철저하게 따르는 국민성 때문인지 느리고 답답하다는 느낌까지 줄 정도. 일단 버스기사들의 복장부터 군대 정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많다. [[캐나다]] 시내버스의 경우도 유럽과 비슷한데, 대도시의 러시아워가 아닌 이상 한국에 비해서 훨씬 널널하다. 운전사들이 화장실이 급하거나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그냥 멈춘 후 문 열어놓고 팀호튼에 커피 사러가는 경우도 가끔씩 보일 정도다. 특히 캐나다 시내버스 기사들은 '''100% [[공무원]]이라서'''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중국]]은 의외로 버스 난폭운전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이는 시내버스같은 경우 지방 행정구역에서 직영하고 있는 것이 이유일 듯하다. 그러나 기사랑 안내원의 친절도는 매우 나쁜 편이여서 불친절은 심각하며, 심야버스는 속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튜닝을 했나 의심할 정도로 엄청난 폭주를 한다. 같은 중화권인 타이완 버스들은 평시에도 난폭운전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하지만 각각 버스 회사들 규모가 한국의 회사들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속사정은 어느 정도는 나을 수도 있다. [[러시아]]는 블랙박스 밈으로 인해 난폭운전이 심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느리게 간다. 어차피 차장이랑 분할로 업무를 부담하고 정류장 마다 일일이 다 정차할 정도로 배차도 널널한 편이기 때문. 다만 폐쇄적인 민족성을 감안하더라도 기사고 차장이고 매우 불친절한 편이다. [[인도]] 버스는 [[GTA 온라인]] 실사판, 아니 '''그것보다 더 심하다.''' [[역주행]]은 기본이고 아예 한손은 [[핸들]]을, 다른 손은 [[경음기]]에 손을 올리고 1초에 한번씩 빵빵거리며 와리가리로 운전한다. 당연히 [[차선]], [[방향지시등]], [[안전벨트]]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따위는 장식이다.]] 추월할 공간이 없으면 도로를 벗어나 [[오프로드]] [[레이싱]]을 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심지어 인구 수가 세계 2위인[* '''지금은 1위다.'''] 인도 특성상 입석 승객까지 꽉꽉 채우는 경우가 잦은데 저렇게 운전하면 사고났을때 저 많은 사람들에게 [[끔살|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안봐도 비디오]]. [[https://youtu.be/WC2FUEmKEu8|참고 영상]] --영상만 봐도 무섭다-- 게다가 인도 버스 특성상 [[만원버스]]의 측면에 매달리거나 지붕에 올라타는 식으로 타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라 사고나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대참사가 난다. 게다가 측면에 매달리거나 지붕에 올라타는 것을 못하게 막지도 않으니... 하지만, [[멕시코시티 시내버스]]의 경우 지역 조폭과 결탁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버스기사들이 '''[[마약]]을 하고 승무에 임하고,''' 운전에 집중하지 않고 안내양과 이야기하다가 가드레일이나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런 사고를 당하고 나서는 증거를 확보한답시고 사고 버스를 촬영한다던가 하거나, 부상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다가 폭력을 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서, 재외공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증거 확보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다. 다른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등의 버스 기사들도 난폭운전은 심각하다. 여건이 괜찮은 국가들도 몇몇 있지만 전반적으로 열악한 곳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버스 기사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법률이 매우 시급하다. 그나마 아르헨티나, 칠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괜찮은 편이다. 물론 법률도 법률이지만 도로 위의 운전자들의 운전습관 개선도 시급하다. 온갖 비매너, 정신나간 운전자가 가득한 도로에서 버스기사는 가해자기도 하지만 동시에 피해자 신세를 벗어나기 힘들다. ~~특히 택시와 딸배들이 제일 무섭다~~ 한편, 유럽에서 관광버스 기사들중 간혹 [[소매치기]], [[절도범]]들과 결탁했다는 의혹이 있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단체여행팀의 버스에 절도범이 들어가서 여행객들의 물건들을 훔쳐가는 경우가 있다. 버스 기사가 절도범들과 결탁했다는 의혹이 있으나, 심증과 정황만 있을뿐 확실한 증거인 물증이 없는데다, 이 상황에선 기사한테 추궁해도 끝까지 부인하면 입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쩌지 못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